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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328] 이한철 + 불독맨션 앨범 수집기
    수집狂 - 음반 2009. 3. 28. 03:21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모습을 보긴 했지만, 껍질을 깨고 라는 데뷔곡이나, 1집의 델마와 루이스 라는 곡만으로 그를 판단하기에는 여러모로 바빴던것 같습니다 ㅎㅎ

    시간이 지나고 지나고...

    불독맨션을 알게되고, 이한철을 다시 알게되고...

    그 가벼우면서도 흥겨운 음악들, 하지만 결코 음악성이 없다거나 비어있는 가벼움이 아닌 경쾌한 웰메이드 음악들을 들으면서 또다시 수집욕은 불타올랐죠.


    재발매되어 의외로 쉽게 구해버린 이한철 1집입니다.
    델마와 루이스라는 흥겨운 곡이 있죠.



    역시 재발매 되긴 하였지만, 예전에 좀 어렵게 구한 2집입니다.
    감기 라는 불후의 명곡이...



    아마도 대중적으로 가장 이한철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게 되었던 앨범이 아닐까 합니다.
    괜찮아~ 잘 될꺼야~ 라는 가사는 힘든 경제속에서 희망을 주는 가사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죠



    가장 최근에 나온 3집앨범입니다. 이한철 음악의 결정체라고 할까요? 너무도 다양한 장르를 담고있지만 전혀 한곡도 버릴곡이 없는 앨범입니다.



    불독맨션의 EP앨범입니다.
    구하고 구하다 포기할때쯤...
    모 온라인 음반샵에서 7500원이라는 어이없는 정가를 주고 샀습니다.
    지금도 재고 있던데 ㅎㅎ 아이러니 하게도 옥션에는 미개봉 본앨범을 3만원을 넘게 받고 팔고있더군요.



    2002년인가에 올해의 최고 음반상을 수상했던 화제의 앨범입니다. 
    구하기 너무 힘든 앨범인데, 아는 동생이 선물로 줬습니다 ㅎㅎ 
    구성도 탄탄하고, 흥겨운 락과 함께 1시간을 보내기 좋은 앨범이죠. 


    이번엔 라틴음악입니다. 도대체 이한철의 장르의 끝은 어디일까요 ㅎㅎ
    뭐 음악의 기반은 락에 두고있다고 하여도, 그 변화의 스펙트럼은 무궁무진합니다.


    이 앨범도 역시 온라인 샵에서 어이없이 쉽게 구해버린 하이스쿨센세이션입니다.
    지금도 재고있다죠?
    ㅋㅋ

    아아...지금은 구할수 없는 지퍼 앨범 1 2집과 이한철의 비판매용 1 2 집앨범을 구하면 이제 컬랙션 완성입니다.

    지금까지 한 30일정도 연속으로 이한철+불독맨션 의 음악을 달고 살고있습니다만, 질리지 않네요.

    강력추천하는 앨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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