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을 한다는 이야기는 듣고있었지만, 꽤 오래하는줄 알고있다가,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말에 헐레벌떡 다녀왔습니다.
뭐...꼭 가야하는건 아니지만...그래도 가보고싶었기에...
주차료 열라비싼 코엑스에 차끌고갈 용감한 생각을 한것도 참...
어쨌든 대서양관으로 올라갑니다.
입장하기 전에 제출양식이 있어서 정성스럽게 작성했습니다.
hink가 다니고있는 회사에서 후원을 하기에 hink의 인적사항을 쓰면 할인이라도 되는줄 알았지요..
제길..그런거 없군요.
어쨌든 7천원 내고 입장합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발견한 hink의 회사 부스입니다.
한글을 이용한 디자인티셔츠를 전시 판매하고있군요.
후다닥 보고 나옵니다...마지막날 마지막타임 즈음은 역시 붐비네요.
흠...
기대와는 너무도 다른 전시였는데....
모르겠네요.
회사사람도 몇몇 발견했는데 디자이너 보다는 개발자들이 왔더군요... ㅎㅎ
잘모르겠습니다. 미술작품 보며 느끼던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무언가가 이번에도 느껴지네요.
어려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