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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2AM 수집기 그리고 방출수집狂 - 음반 2011. 3. 17. 02:15
어떡하죠 라는 노래 한곡에 반해서 그때부터 팬이 되었던 2AM입니다. 이제는 큰 인기의 슈퍼그룹이지만, 제가 좋아할때는 2PM이 대세고 2AM은 숨죽여 지내던 때입니다. 아래의 앨범들을 구매했었죠.. 하지만 이번 앨범 Saint O'clock 앨범의 발매행태를 보고 분노하여.... 모두 팔아버렸습니다. 모든 앨범을 뜯지도 않은채 소장하다가 손해보고 팔아버리는 짓이 바보같긴 했지만, 한정판에만 노래를 추가로 한곡 더 넣어주고, 그 한정판의 가격을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한점이 저의 정을 떨어지게 만들더군요... 이젠 남은게 잘못했어 앨범 맴버 4명의 싸인받은 것 하나 밖에 없네요. 짧지만 즐거운 소장기억이었습니다. (물론 MP3로도 구매했기에 음악은 계속 들으며 응원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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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수정] [20081222] 오늘의 지름 1.+ 이소라 앨범 수집기.수집狂 - 음반 2011. 3. 17. 02:10
오늘 드디어 이소라 6집의 초판 중 회색버전을 미개봉품으로 입수했습니다. 이제 이소라 앨범 컬렉팅이 끝난거같네요. 자자..구경해보죠 이소라 1집입니다. 뭐 엄밀히 따지자면 이소라의 데뷔앨범은 아니죠. 이전에 이미 낯선사람들 이나, 그대안의 블루 같은 앨범을 통해서 그 존재를 알렸으니까요. 김현철이 프로듀스한 데뷔앨범입니다. 수많은 명곡을 쏟아내면서 이소라 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새겨넣은 명반입니다. 이소라 2집입니다. 1집으로 그 존재감을 알렸던 이소라가 자신의 독특한 창법과 그녀만의 음악을 각인시켰죠.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며, 남들보다 먼저 들어보고, 제가 직접 타이틀곡 지정에도 참여한적 있는 앨범입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이소라 3집입니다. 마치 자신의 음악스타일을 타인들이 가둬버리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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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케이엠GT BRICKS KM-001 하드젠더쇼핑 2010. 8. 27. 17:27
외장하드도 3개나 있고, 휴대용 하드도 있지만, 데이터의 대량 백업을 위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저용량 하드들...(60G, 80G, 120G, 160G 320G, 400G) 을 쓰는것이 가격대비로 좋습니다. 헌데, 이를 교체하여 관리하기란 너무도 귀찮은 일이지요. 그래서 외장형 하드 젠더를 사용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녀석이 고장나서...(저가 8천원짜리 제품) 새로 제품을 샀습니다 박스샷 나름 포장에 신경을 썼네요. 구성품들 전체 모여~ 바로 연결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하드를 인식시켜보니 아주 잘 동작하네요. 가격은 16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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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LG전자 플래트론 LCD E2350V-PN쇼핑 2010. 8. 27. 17:22
사용하던 모니터가 갑자기 고장나서 (22인치) 모니터를 알아보던 중 열발생량과 전기소모가 적은 LED모니터로 가닥을 잡고 기존모니터급의 크기인 LG모니터를 샀습니다. (이로서 집안의 모든 가전은 LG) 2일만에 배송이 되었네요. 가격은 약 26만원 줬습니다. 박스는 재활용 박스. 박스를 열자 나오는 파츠 조립은 사용자가 하도록 되어있네요. 물론 아래의 원판을 안붙이고 바닥에 세울수도 있는 상태입니다. LED답게 두깨가 메우 얇네요. 집의 LED TV랑 같은 두께입니다. 원판 받임을 붙이려면 동전이 필요합니다. 전체 다 준비된 상태입니다. 책상에 배치하고 전원을 넣으니 환한 LED특유의 색감이 반겨주네요. 열심히 아껴 써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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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두두월드 HY-107DLK 가정용 튀김기 / 필립스 HD-2567 토스터기쇼핑 2010. 8. 6. 00:46
몇일간 고민하다가 결국 튀김기를 구매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던 프린세스2611 제품과 두두월드HY-107DLK 두개의 제품을 놓고 결국에는 두두월드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주변의 경험자들의 조언에 따르면, 내부솥의 분리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감안한 결정이었습니다. 이런저런 할인 받아서 3만원 초반대에 구매했습니다. 내솥에 거름망이 충돌하면서 흠집을 낸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부분은 포장재질의 변경 (종이) 을 통해서도 쉽게 개선가능한데 아쉽네요. 빵을 좋아하는 아내가 사달라고 해서 구매한 토스터기 입니다 2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뭐 토스터기가 특별한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난해 보입니다. 공교롭게도 오늘 산 두개의 제품 모두 전기요금을 엄청나게 나오게 하는 녀석들이군요. 전기전열기는 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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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0] 시게이트 외장하드 Free Agent Desk 1.5TB쇼핑 2010. 7. 21. 10:35
하드용량이 부족하여 구매한 외장하드입니다. 이전에 구입한 WD(웨스턴디지털) 의 에센셜 북 과 비교도 할겸 개봉기 써봅니다. 깔끔한 패키지입니다. 요즘 추세답게 재활용 종이들로 구성되어있구요. 본체의 모습이 살짝 보입니다. 은색의 본체입니다. 저는 세워놓고 쓸 예정인데 세워놓은 모습은 유선형이네요 전원공급장치는 유니버셜 콘센트입니다. 이것 역시 글로벌기업들은 공통적인 옵션입니다. 사용설명서 USB케이블의 포장형태와 케이블의 모양이 흡사 애플의 제품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기존에 있던 에센셜 북과 같이 배치 모양이 굉장히 다른스타일인데요. 둘다 나름의 매력이 있어보입니다. 연결과 동시에 제품등록이 되네요. 성능은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대비 용량이 현재 1.5TB가 최적이 아닌가싶구요. (구매가 12만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