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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5]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일상 2009. 7. 25. 02:30한 5년된 친구가 있습니다.
2004년에 만난 친구니까...
이래저래 해서 만나서 이래저래 해서 친해진 동갑내기 친구녀석이
그동안은 웹툰 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죠.
그 이름은 호조 (http://www.hozo.net)
이녀석 참 독특한 친구입니다.
이 친구가 이번에 괴상한 책을 하나 냈고, 그 책이 대박이 났네요.
주변사람들이 이 친구가 제 친구인것을 알고, 사인을 한 책을 받아다 줄것을 부탁합니다.
이자식에게 말하니 굉장히 즐거워합니다.
친구가 유명인이 된다는건 신기한 경험이죠.
다음달에는 스웨덴으로 떠난다고 합니다. 갔다와서 한번 회사에 들른다는데,
그때 회사에 이친구의 팬을들 다 모아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웹상에도 포스팅하는거같은데 궁금하신 분은 보세요.
(http://www.anywayanywhere.com/)
참고로 저는 저 책 받아서 2시간만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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