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무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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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7] 오다이바 유랑기 #3여행 2008. 12. 8. 19:41
비너스포트 아래층으로 내려와보니 이런곳도 있네요? !! 무슨 돈키호테 같은 분위기의 곳인데 대단한 장난감들이 눈을 휘둥그레지게 합니다. 와우.. 카샤폰이라고 하던가요? 캡슐 뽑기 기계가 이렇게 줄지어있고... 500엔을 넣고 뽑아봅니다. (일본에 있으면 이거 원 돈에 대한 가치가 1/10 인지라 혼동이 옵니다. 도대체 내가 지금 얼마를 쓰는지..) 호홋 포테이토칩 모조품 핸폰걸개로군요. 좋습니다 (이후에 칠리스낵도 뽑았습니다.) 다시한번 대관람차를 찍어보고나서... 빅사이트로 향합니다. 음...건물 참 웅장하죠? 이날의 전시는 국제 소방물품전시회였습니다....흐흐..볼게없어서 걍 나왔죠. 아쿠아시티로 돌아와서 한국에서도 좋아하던 포무노키를 찾습니다. 오므라이스의 본좌. 오므라이스의 그분! 포무노키오므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