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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학원을 다녔어요. 아...원래 요리는 좋아했고, 이거저거 다 만들어 먹는 편이지만, 정식으로 교육을 받은건 처음이었지요. 아마 이때가 요리학원을 다니기 바로 전 쯤이 아니었나 싶군요. 카레는 만드는 노력에 비해 결과물이 항상 만족스러워서 애용하는 레시피 중에 하나입니다. 설명도 별로 필요없을 것 같고... 그냥 사진 보시죠? ^^ 책장으로 만드는 하트는 그냥 심심해서 찍어보거에요. 어디서 본건 많아서 해보는 것도 참 많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