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짐캐리가 내놓은 코믹영화. 그의 예전 코미디가 그리웠던 사람들은 필견! 다소 뻔한 줄거리와 짐캐리식의 코미디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짜증날 수 도 있겠지만 쉬지않고 터지는 짐캐리의 개인기 + 교훈적 결말은 영화비가 아깝지 않은 재미를 안겨줍니다. 최근 짐캐리가 넘버23이나 이터널 선샤인 등의 작품을 통해 심각한 배역으로만 영화에 출연했기에 이런 영화를 기다렸지요. 만족스러운 영화였고, 후에 DVD 발매시 필 구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