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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생인 식구입니다. 정식 이름은 쪼끄미죠. 겁이 무척 많아서 조심스러운 녀석입니다. 눈이 오드아이라서 한쪽이 파랗죠. 잠잘때는 사람처럼 누워서 베개를 베고 잡니다. 코도 골고, 잠꼬대도 해요. 이젠 같이 산지 5년이 되서 잠잘때 옆에 없으면 허전하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