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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 심야쇼핑을 하러가다가 번쩍여서 잠시 들렀습니다. 한 20분도 못있었던거같구요. 너무 추운지라 별로 예쁜지도 모르겠더군요. 무엇보다 이넘의 정부가 하는 돈지랄이라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인지 모든것이 곱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제가 봐도 정말 못찍었네요. 너무 추워서 손을 오들오들 떨며 발로찍은 듯한 사진이 연속되는군요. 수평도 안맞고 구도도 엉망이고...ㅎㅎ 그저 인증샷 정도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