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080905] 강원일대디비기...

hink 2008. 9. 9. 01:14


태백에서 열린다는 해바라기 축제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해바라기만 보다가 코스모스를 보니 왠지 더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새장속의 앵무새를 밖으로 꺼내주고 싶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아웃포커싱을 이용하여 새장을 없애버렸죠...


한때 친구가 근무하던 풍력발전회사에서 관리하는 풍력발전기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효석문화제가 열립니다.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소설의 배경인 봉평에서 눈처럼 또는 소금처럼 피어난 꽃은 유난히도 아름답습니다.



강원도는 역시 살짝만 움직여주면 동해바다가 보인다는 사실이 커다란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하조대는 예전하고 하나도 변한게 없이 여전히 푸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