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070525] 강원도 영월군 선돌
hink
2008. 7. 20. 00:50
강원도를 괘나 자주 가는 편입니다.
아마 별일 없는 한 올해도 강원도는 또 가겠죠.
강원도에서 스쳐간 수많은 명소들 중에서 선돌의 느낌은 남달랐습니다.
아무 말 없이 선돌을 바라보고,
'가을로' 라는 영화에 나왔음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보고 나서,
'가을로' 라는 영화를 보고싶어 지더군요.
영화를 보고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고들 하던데, 저는 어찌 꺼꾸로 갑니다 ㅋ
영화요? 좋았어요. 잔잔하고 좋더군요.
재밌는건, 이 '선돌'을 방문하기 전 부터 영화 '가을로' 의 초기 한정판 DVD를 구매해서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고,
뜯어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는 거죠.
이때부터 아마 사진을 같은 구도에서도 측광을 달리하면서 두어장씩 찍었던 것같습니다.
어쨌든 사진 나갑니다.

아마 별일 없는 한 올해도 강원도는 또 가겠죠.
강원도에서 스쳐간 수많은 명소들 중에서 선돌의 느낌은 남달랐습니다.
아무 말 없이 선돌을 바라보고,
'가을로' 라는 영화에 나왔음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보고 나서,
'가을로' 라는 영화를 보고싶어 지더군요.
영화를 보고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고들 하던데, 저는 어찌 꺼꾸로 갑니다 ㅋ
영화요? 좋았어요. 잔잔하고 좋더군요.
재밌는건, 이 '선돌'을 방문하기 전 부터 영화 '가을로' 의 초기 한정판 DVD를 구매해서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고,
뜯어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는 거죠.
이때부터 아마 사진을 같은 구도에서도 측광을 달리하면서 두어장씩 찍었던 것같습니다.
어쨌든 사진 나갑니다.